2주차 수업은 스파이크 프라임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나만의 펫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토끼와 고양이 두 동물을 만들고 코딩해보며 모터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시간이였다. 이번 수업에서는 서브 강사를 맡아 메인 강사를 서포트하고, 진도를 놓치거나 접속이 끊긴 친구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다.
톡희와 고영희
수업준비하시는 메인강사님
도착하자마자 세팅 후딱 끝내고, 토끼모형, 고양이 모형을 만들며 줌 접속, 피피티 세팅등의 수업준비를 하였다. 수업 준비를 마치고도 시간이 남아서 또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멋쟁이 에브리애월
2시 15분부터 수업 시작이지만 아직 2주차라 친구들 접속도 느리고, 세팅 시간 때문에 수업이 15분 정도 지연되었다. 또 친구들이 다 접속하고나서도 와이파이 문제로 중간에 끊기는 친구들이 있어 수업 시작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래도 선우친구가 다른 친구들을 엄청 잘 챙겨주고 도와줘서 다른 친구들도 다시 접속할 수 있었다.
친구들이 접속하는 동안에 친해지기 위해 폭풍질문을 하였다. 만우절장난으로 책상도 돌리고, 반도 바꾸고 이런 저런 장난치는 친구들을 보니 중고등학교가 그리워졌다,,,
고양이, 토끼 중에 친구들이 고양이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고양이 모형을 제작하였다. 이렇게 모두의 속도를 맞추다보니 제작에만 너무 긴 시간을 쓰게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