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UNIT 4기]애월중 2주차 수업

CJ UNIT 애월중 2주차 수업

2021.04.01

앞머리 잘못 잘라서 기분안좋은데 날씨는 넘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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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수업은 스파이크 프라임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나만의 펫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토끼와 고양이 두 동물을 만들고 코딩해보며 모터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시간이였다. 이번 수업에서는 서브 강사를 맡아 메인 강사를 서포트하고, 진도를 놓치거나 접속이 끊긴 친구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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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희와 고영희

수업준비하시는 메인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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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세팅 후딱 끝내고, 토끼모형, 고양이 모형을 만들며 줌 접속, 피피티 세팅등의 수업준비를 하였다. 수업 준비를 마치고도 시간이 남아서 또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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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에브리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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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15분부터 수업 시작이지만 아직 2주차라 친구들 접속도 느리고, 세팅 시간 때문에 수업이 15분 정도 지연되었다. 또 친구들이 다 접속하고나서도 와이파이 문제로 중간에 끊기는 친구들이 있어 수업 시작에 어려움을 느꼈다. 그래도 선우친구가 다른 친구들을 엄청 잘 챙겨주고 도와줘서 다른 친구들도 다시 접속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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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접속하는 동안에 친해지기 위해 폭풍질문을 하였다. 만우절장난으로 책상도 돌리고, 반도 바꾸고 이런 저런 장난치는 친구들을 보니 중고등학교가 그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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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끼 중에 친구들이 고양이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고양이 모형을 제작하였다. 이렇게 모두의 속도를 맞추다보니 제작에만 너무 긴 시간을 쓰게된 것 같다.

다음 수업부터는 각자 조립도를 보고 만들 수 있게 하는 것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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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모형을 완성하고 잠깐의 쉬는시간동안 마이크를 켜고 사담을 나누었는데 진짜 다들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웠다.

이런 친구들을 직접 만나서 교육했으면

더 좋았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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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움직이려면? 코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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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바로 코딩을 시작했다. 미디엄모터를 이용해서 고양이 팔을 움직여보는데 이때 모터블록을 사용하는 버전과 동작블록을 사용하는 버전 이렇게 두가지 버전으로 프로그래밍해보았다. 같은 움직임을 가지지만 여러 방법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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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에 못따라간 친구들은 따로 소회의실에서 해결해주었는데 그러다가 아주 큰 실수를 저질렀다....

소회의실을 닫아야하는데 모든회의를 닫아버려서

갑자기 수업이 강제 종료되었다...^^

당황했을 수빈이에게 너무 미안했다 흐그흐그극

그래도 다행히도 친구들이 자시 바로 접속해줘서

마무리를 하고 끝낼 수 있었다는...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 다시는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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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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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주차 수업을 마무리하구 담당자님 추천 맛집으로 모츠나베 먹으러 갔다. 역시 맛잘알...

후쿠오카에서 모츠나베 먹구 감동받았었는데

오늘도 그때의 감동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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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하고 맛집 부수기 넘나 행복했다..!